
2009/10/30
앤디컨설팅(대표 박정은)이 직원들간의 단합을 다지기 위해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청계산으로 ‘등반(?!)’을 다녀왔습니다. 애초에 29일로 잡힌 일정이 피치 못한 사정으로 연기돼 모두들 평상시 차림으로 출근을 했으나 2009년 가을과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날씨라는 직원들의 동물적 감각을 적극 반영해 실행된 번개 등반이었습니다. 등산을 위한 제대로된 복장은 아니었지만 모두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발걸음을 옮겨갔습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등산객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가을 냄새와 흩날리는 낙엽이 앤디컨설팅 산행을 무척 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등산화가 아닌 구두를 신은 터라 무리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천천히 산에 올랐습니다.
이번 산행을 계기로 그 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풀고 다시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짧은 시간 동안에 이루어진 산행이었지만 직원들 모두 환한 웃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구두를 신고 산에 오르는 무모한 일은 다시 하지 말자는 다짐과 함께 ^^